저희 온라인 회사를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5여 년을 우직한 소걸음인냥 한 걸음 한 걸음 한마음으로 한결같이 일해 왔습니다.
이제 15여 년의 시간을 겸허히 돌아보며 저희는 『기본이 바로 선 회사』라는 모토로 여러분 앞에 다가서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덕분으로 이제 회사도 많은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제 기본은 충분히 바로 세우지 않았냐 라고 반문하십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기본으로 돌아가자 함은 기본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하자는 것이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과 글로벌 경쟁력과 기준을 갖춘 변화 혁신의 마인드를 새로이 고려해 보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에서였습니다.
이제 지역 최고의 입지를 확고히 한 웹에이전시(Web agency) 분야는 전국 최고가 되기 위한 항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능력과 열정을 준비해 왔으며 현재도 전국의 많은 업체 및 관공서 등의 홈페이지 제작을 비롯한 Web 분야의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화와 관광의 도시 강원도와 강릉은 문화관광 사업의 총체적이며 종합적 리모델링을 요구 받고 있습니다. 남들과 같다서는 남들보다 뛰어날 수 없습니다. 하드웨어로 승부할 수도 없습니다. 이제는 소프트웨어의 시대입니다. 저희는 차별화된 문화관광컨텐츠로 이 분야의 최고가 되고자 합니다.
더불어 우리 농산어촌을 살리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전국을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이 만드는 농산어촌마을컨설팅이 아니라 특성화된 컨텐츠로 차별화된 마을만들기를 제안합니다. 스토리와 컨텐츠로 표현되는 컨설팅 업무는 이미 여러 마을가꾸기 현장에서 검증을 받았으며 이러한 방향은 반드시 좋은 결과로 열매 맺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10여 년의 시간을 차분히 정리하며 다시 기본을 굳건히 세우겠습니다.
한 발 한 발 다져온 기본으로 네트피아를 올곧게, 더 크게 세워 나갈 것입니다.
저희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하며 함께 해 주십시오.
다시 한 번 벤처정신으로!
젊은 감각으로!
황소걸음으로, 그러나 힘차고 패기있게!
2014년 네트피아의
온라인 새 집의 문을 열며
유선기